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전남형 만원주택’ 진도서 첫 삽
전남도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진도에서 첫 삽을 떴다.전남도는 24일 진도읍 남동리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부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김희수 진도군수, 최명수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
오덕환 기자 2025-04-24 17: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