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화)

직원

SPC, 샤니 사고에 사과 "심려 끼쳐 죄송"

SPC그룹이 계열사 샤니에서 발생한 '손 끼임'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SPC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날 오전 6시 10분 샤니 성남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한 직원이 손가락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해당 직원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이 완료됐고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이 직접 병원으로 가서 직원과 가족을 만나 위로했다"고 밝혔다. SPC 이어 &q
2022-10-23 17:43: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