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 '천공'이 새 대통령 관저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즉각 반박한 가운데 댓글여론도 들썩이고 있다. 3일 뉴스토마토와 한국일보에 따르면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곧 발간될 신간 '권력과 안보-문재인 정부 국방비사와 천공 의혹'에서 작년 4월 1일 미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 스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라고 발언해 망언이라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천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세계 각국 정상의 조전에 대해 “좋은 기회는 자꾸 준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래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