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201억 들여 43만6000톤 공급…토양 건강·환경 보호 등 기대

201억 들여 43만6000톤 공급…토양 건강·환경 보호 등 기대

전남도는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43만 6000 톤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유기질비료는 동물의 배설물, 미생물 등을 자원화·재활용해 유기물을 주원료로 만든 친환경 비료다. 토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농업 필수 농자재다.올해 전
오덕환 기자 2025-03-28 09:28:51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잰걸음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 잰걸음

전남도는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선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품목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면 인증을 부여
오덕환 기자 2025-02-11 09:20:06
전남도,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 육성에 1602억 투입

전남도,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 육성에 1602억 투입

전남도는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1602억원(자부담 263억원 포함)을 투입,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2025년 친환경농업 주요 정책 방향은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확충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및 농가 경영안정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 ▲안정적 판로 확대 등이다.분야별로 유기농업의
오덕환 기자 2025-01-01 15:50:10
전남도, K-유기농 선도할 친환경농업 육성계획 세운다

전남도, K-유기농 선도할 친환경농업 육성계획 세운다

전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케이(K)-유기농을 선도할 친환경농업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제5차 친환경농업 육성 6개년(2025~2030년)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전남연구원, (사)한국유기농업연구소, 농업문화원 등 4개 기관의 자문위원과 전남도, 전남도농업기술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제5차 친
오덕환 기자 2024-12-18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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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을여행 브랜드로 키운다

순천시가 지역 마을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브랜드 ‘순천마을스테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