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고흥 소록도, 2월부터 개방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소록도가 2월부터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5일 소록도 중앙공원을 시작으로 6일에는 한센병 박물관까지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고흥 소록도(小鹿島)는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고해 ‘소록도’라고 불리운다. 일제강점기 가슴 아픈 애환을 간직한 섬으로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
장봉현 기자 2024-01-31 14:16:33
‘우리 안의 한센인’ 박성태 작가, 여수 도성마을서 사진전

‘우리 안의 한센인’ 박성태 작가, 여수 도성마을서 사진전

국내 최초로 한센인 사진전을 열어 주목받은 박성태(에그갤러리 관장) 사진작가가 한센인 정착촌 전남 여수 도성마을과 인연을 맺은 지 10년이 되는 의미를 기려 ‘무언가-X’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전시는 에그갤러리에서 열리며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도성마을이라는 특정한 공간에 사는 한센인 일상과 동네 풍경 등을 사진에 담아온
장봉현 기자 2023-10-12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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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