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장흥·진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

장흥·진도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

전남도는 21일 2024년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공모사업에 장흥군·진도군이 선정돼 100억원(국비 50억원)의 예산을 확보, 김 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개소에 전남이 모두 선정됐다.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은 김 생산 및 가공, 수출 분야의 성장 여건이 충분한 지역을 산업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생산&
장봉현 기자 2024-03-21 16:26:50
역대 최대 실적에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6년째 감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6년째 감소

지난해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개항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때 부산항과 견줄만한 항만으로 기대됐던 전남 광양항은 6년 연속 물동량이 감소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6만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했다. 전년 같은 기간 186
장봉현 기자 2024-02-01 17:33:39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세 ‘심각’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세 ‘심각’

전국 항만 중 수‧출입화물 처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남 여수·광양항이 정작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는 항만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올 들어 6월까지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87만TEU로 집계됐다.
장봉현 기자 2023-08-03 11:43:57
1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