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vs “국민은 해임·탄핵 원해”
결국 강대강 충돌이 벌어졌다. 야당은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태원 압사 참사’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11일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여당은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권성동 의원은 SNS에서 “민주당이 외친 진상규명은 애초부터 거짓말”이라며 "이와 같은 민주당의 자기부정 행보는 이재명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비
신진호 기자 2022-12-11 19: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