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

"인명피해 없는것만으로 천만다행입니다"

승객 162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착륙 과정 중 활주로를 이탈(오버런)해 동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들은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급박한 상황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도 정말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일 오후 6시35분께
2022-10-24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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