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로봇

"우연히 그 업체가?윤석열 고액후원자라는거지?"

대통령 경호처의 '로봇개' 임차계약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사업을 수주한 업체 측이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액의 후원금을 낸데다가 김건희 여사 명의로 대통령 취임식까지 초청받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대통령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물음표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겨레
2022-11-24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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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노릇 했네"

김건희씨가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의자인 어좌에 앉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