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실업자는 102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4천명(19.0%↑)이 증가했으며 실업율은 3.7%로 전년대비 0.7%가 상승했다. 시도별 실업율은 서울이 4.6%로 가장 높으며 인천(4.4%), 경남과 광주(4.0%), 대구(3.9%), 경기(3.8%), 울산(3.7%), 부산(3.5%), 경북(3.4%), 충북(3.3%)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 강원, 대전은 2.7%이며 전남이 1.3%로 가장 낮다. 전년동월대비 충북(1.4%p)과 광주(1.3%p) 실업율 상승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는 4,482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 6천명(0.6%) 증가했으나 경제활동인구는 2,801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6천명(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경제활동인구는 남자가 1,601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3천명(0.4%↓) 감소했고 여자는 1,199만 4천명으로 21만 3천명(1.7%↓)

4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2만 9천명 증가하면서 전체 구직급여 수혜자(65만1천명)에게 1개월간 9,933억 원의 구직급여가 지급됐다. 지급 건수 1회당 수혜금액은 137만원이다. 지난 3월에는 8,982억 원이 지출됐다. 11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1,377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 3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코로나19가 3월 기준 고용률을 2016년 이후 4년 만에 60% 이하로 떨어뜨리면서 취업자 수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5월 24만 명 감소 이후 10년 10개월 만에 증가폭을 마이너스로 끌어내렸다. 도소매 및 숙박·음식점업과 임시근로자 등의 취약계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13일에도 고용노동부가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년3월 노동시장 동향(2020.4.13.)‘을 통해

25일 통계청은 8개 특별·광역시와 직업군인이 많은 계룡시를 제외한 9개 도 154개 시·군의 지역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별 고용조사’는 '월간 고용동향'과 달리 연2회 실시된다. 해당 조사에 사용된 조사 표본은 154개 시군의 취업자, 실업자 등을 추정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시도별 집계 결과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