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 등 전남 10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순천과 여수 등 전남 10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가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지만 ‘나눠주기식’ 특구 지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순천시, 여수시, 담양군, 구례군, 곡성군, 화순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해남군 10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장봉현 기자 2024-07-30 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