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국적이 무슨 주소 이전하는 걸로 여겨지나"

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국내 복귀에 도전하면서 찬반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러시아로 갈때는 박수를 쳐줬지만 지금은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토르 안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열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2023-01-16 14: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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