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국민이힘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감사원이 김 이사장이 민간인이던 시절의 철도이용 내역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나타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 정부를 겨냥한 정치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은 9일 감사원이 지난달 20일 '출연&mid
‘완장’의 힘인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체리따봉’에 이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폭언이다. 권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 관련 기관 국정감사에서 문제인 정부 때 임명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정의당 당원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느냐. 이 둥지, 저 둥지로 옮기며 사는 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