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과 효성그룹 등 재벌가 3세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해오다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되면서 국민 공분이 커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실명을 공개하라", "강력 처벌", "과연 지금 알아낸 사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잊을만 하면 터지는 재벌가의 마약 사건에 엄정처벌로 일벌백계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주가가 뛰면서 그 실제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은 코로나 억제 효과에 반신반의하면서 주가 조작 가능성을 수사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관련 네이버 뉴스의 댓글과 표정을 집계한 결과 평균 ‘화나요’가 63.25%, ‘좋아요’는 9.6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