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무안공항-라오스 하늘길 10월부터 운항

무안공항-라오스 하늘길 10월부터 운항

전남도는 23일 무안군·한국공항공사·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항공과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개설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루앙프라방 노선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2∼4회 운항한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500여년 역사를 간직한 최대 도시로, 아름다운 불교사원으로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라오
장봉현 기자 2024-07-23 17:44:27
<라오스 커피 심장부, 볼라벤 고원을 가다> ④ 볼라벤서 찾은 ‘숨은 보석’ 엑셀사

<라오스 커피 심장부, 볼라벤 고원을 가다> ④ 볼라벤서 찾은 ‘숨은 보석’ 엑셀사

엑셀사(Excelsa)는 ‘미운 오리새끼’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에 비해 체리가 익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확량도 형편없다. 커피 농가가 외면하는 이유다. 어쩌다 농가에서 키우는 엑셀사의 체리도 시장성이 없기에 로부스타 자루에 섞여 팔려나간다. 이런 엑셀사가 ‘백조’를 꿈꾸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이다. 20여년 후가 되면 지구가 너무 뜨거워져 아라비카와
신진호 기자 2024-01-01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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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