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형 만원주택’, 곡성·장흥·강진·영암에도 혜택
전남도가 야심차게 선보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동시에 겨냥한 인구 정책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일 개최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형 만원주택사업 2차 사업 대상지로 곡성, 장흥, 강진, 영암, 4개 군을 선정, 2026년 착수해 2028년까지 준공하고 향후 입
오덕환 기자 2025-04-04 07: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