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실 수확 한창
전남 광양에서는 초록매실 수확이 한창이다. 11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은 3600여농가가 1400ha 면적에서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국 생산량의 23%를 차지한 최대 주산지다. 광양매실은 다른 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고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지리적표시제
장봉현 기자 2023-06-11 17: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