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성과는 없고 온통 자랑 뿐인 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불러 맥주를 곁들인 만찬을 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지만 야당 인사는 이 자리에서 빠졌다.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야당 패싱' 기조만 더욱 두드러진 모양새다. 온라인에서 감지된 누리꾼 반응도 싸늘하다. 특히 이번 방미의 성과가 대체 무엇이냐는 반응에 공감이 많
2023-05-03 1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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