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공황장애라고 석방되더니 바로 출근?"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아온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엄벌을 촉구해온 참사 유가족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특히 지난 8일 유가족들이 박 구청장의 출근길 항의를 위해 용산구청을 찾아갔지만 그가 이보다 이른 새벽 시간에 출근을 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분노는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건강악화로 풀려났는데 근무는
김진수 기자 2023-06-09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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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돼지농장 2곳서 구제역 발생

전남도는 무안군 3km 방역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과정에서 돼지농장 2곳의 축사 바닥 환경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 돼지 타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