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

"민생과 경제 위한 예산만 통과 시켜라"

여야의 첨예한 대치 속에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가 사실상 어려워졌다. 2일 여야간 협상도 불발됐다. 법정처리 시한은 이날까지로 남은시간 대화가 다시 이뤄된다고 해도 심사에 필요한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너무 촉박하다. 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 마저 힘들어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2022-12-02 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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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골목상권 살린다

전남 장성군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점포경영개선 지원 ▲점포임대료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