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순천지역 바다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순천지역 바다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전남 순천시는 와온과 화포해변 인근 바다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순천 상내리 와온해변과 별량면 화포해변 채수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확인됐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바다 밑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
장봉현 기자 2024-07-10 1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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