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주춧돌 소공인을 살리자] ? 멸시·차별로 떠나는 장인들 서울 관악구에서 막노동을 하고 있는 박모씨는 올해 환갑을 맞았다. 그의 양손 손가락은 모두 합쳐도 5개밖에 안 된다. 젊은 시절 프레스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잘려나갔다. 박씨가 받은 보상은 손가락 하나당 평균 5만원뿐이었다. 박씨는 전라도 시골에서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상경해 문래동의 금형제조공장에 취직했다. 선배들에게서 스패너나 망치 등의 도구로 머리를 2021-04-08 10:03:40
“커피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을 잇고 싶습니다” 이광기(39)씨의 삶은 곧 커피다. 이름을 들으면 한국 사람 같지만 베트남 사람이다. 베트남에서도 이광기는 ‘LE QUANG KY’로 쓴다. 조상이 중국계
정철원 담양군수, 김영록 지사에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 담양군은 정철원 군수가 지난 4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정 군수
쿠팡, 여름맞이 ‘키즈 서머 시즌오프’ 쿠팡은 오는 8일까지 '키즈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네파키즈·스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전남도는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에 벼 대신 논콩, 옥수수 등 타작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2026년 전략작물 산업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3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