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건넨 전 순천시의원 항소심도 벌금형
지난해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주민에게 ‘비아그라’를 건네며 성희롱 발언을 한 전 전남 순천시의원이 항소심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혜선)은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모(57)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서씨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고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서씨는 순천시의회 의원
장봉현 기자 2023-08-31 17: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