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찻잔속 태풍에 그치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의 국내 진출이 찻잔속 태풍에 그치는 모양새다. 스포티파이가 특별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국내 음원업체들은 스포티파이의 강점인 '큐레이션(개인 맞춤형 음웜 추천 서비스)'에 맞서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역공에 나서고 있다. 'K팝' 부재, 요금제 등 다양한 원인이 거론되고 있다. 5일 업계에
이수룡 기자 2021-03-05 15: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