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른다

‘나’를 부정한 당신에게, #정인아 미안해

‘나’를 부정한 당신에게, #정인아 미안해

태어났기에 버려졌다. 태생을 부정당했기에 아이들에겐 삶도 죽음도 존재하지 않았다. 앙상한 몸이 차갑게 식어갔지만 사회도 국가도 그저 먼발치에 서 있었다. ‘남의 집 가정사’라는 울타리가 아이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방패막이 된 까닭이다. 생명이 부정된 순간 학대도 시작됐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와 일본 드라마 ‘마더’ 속 아이들에게 인권은
박소연 2021-02-24 1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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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보내줘라”

비전향장기수 양원진(96), 안학섭(95), 박수분(94), 양희철(91), 김영식(91), 이광근(80)씨 등 6명이 북한으로 보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안학섭

“노비 문서에 서명한 꼴”

윤석열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불평등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