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근 여수고용노동지청장 “안전 일터 강화”
이경근(52) 신임 전남 여수고용노동지청장(사진)이 8일 취임했다. 이 지청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1999년 공직에 입문한 뒤 근로감독관, 본부 기획조정실, 광역중대재해수사과장, 본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경근 지청장은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 상생과 안전한 일터 조성, 지역 고용률 제고 등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노동행정을 펼치겠다”고 말
장봉현 기자 2024-07-08 11: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