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조업체 “3분기 체감경기 더 어려워”
전남 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이 올해 3분기 체감경기를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17일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체감경기를 조사, 공개한 결과 기업경기 전망지수(BSI)는 77.8로 집계됐다. 기업 체감경기를 뜻하는 BSI는 100 이상이면 기업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많고, 100 미만이면 반대를 의미한다.업종별로는 석유산업 연관업종의
장봉현 기자 2024-07-17 12: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