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26일 완도서 개막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6일 완도에서 개막,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치유의 섬 완도에서 함께뛰자 하나로!’라는 구호 아래 22개 시군 1622명의 선수와 경기 임원의 함성과 함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론볼, 보치아, 육상,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장애인
오덕환 기자 2024-09-27 08: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