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외국인 계절 노동자 적응 돕는다
전남도는 매년 확대되는 외국인 계절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 시군에 ‘언어소통 도우미(통역)’ 등의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 노동자는 국내 농촌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농업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해외 농촌의 노동자를 5~8개월간 고용하는 제도다. 전남지역에서는 올해 5818명을 배정받았고, 현재 3846명이 입국했으며 1678명이 입국을 준비 중이
장봉현 기자 2024-06-30 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