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름 휴가철 맞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전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일까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합동단속 대상은 전통시장, 수입·유통·소매업체, 음식점, 활어판매장 등 유통수산물 322개와 음식점 20개다. 특히 수입이 많이 이뤄지는 가리비, 원산지 거짓표시 빈도가 높은 참돔·낙지, 여름철 보양식으로 소비가
장봉현 기자 2024-07-24 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