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자기만 술 안 먹으면?괜찮고 아무 문제 없다는 클라스"

김문수 경사노위위원장이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중 노조 관계자들과 술을 곁들인 만찬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댓글여론이 들끓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내 언론과의 통화에서 “나는 술을 못 먹는다. 먹은 게 없다”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국가 애도 기간의 의미를 부정하는냐”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
2022-11-01 1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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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으로 통제 받는 게 당연"

16년만에 공공기관 재지정이 예고된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들의 분노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보성군, '예산 8000억원 시대' 개막

보성군이 군 개청 이래 처음으로 예산 8,000억 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재정 도약의 시대를 열었다. 군은 지난 8일 열린 제314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