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200: 1 뚫고 연극 레미제라블 무대 올라
전남 순천 출신으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경력의 신인 배우 이성우가 연극 '레미제라블' 무대에 올라 깊은 인상을 남겼다. 27일 순천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이성우는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내린 레미제라블에서 혁명 집단의 대장 '앙졸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이성우가 연기한 앙졸라는 19세기 초 프랑스를 배경으로 기득권 정권에 저항하는 혁
장봉현 기자 2024-11-27 13: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