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7일 (월)

잠정중단

"소통은 커녕 국민을 졸로 아는 듯한 모습"

윤석열 대통령의 가벼운 입이 결국 부메랑이 됐다. 잇단 실언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코로나 확산 핑계를 대면서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을 발표했지만 야당이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고 공격하자 하루 만에 재개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윤 대통령은 언론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며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 진행했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고 흥분하는 모습, 전
신진호 기자 2022-07-13 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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