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광주에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실증센터 구축

광주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원인으로 꼽히는 배터리 접합부 결함 여부를 검증, 안전성을 실증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뿌리산업 첨단화와 미래차 전환 대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도 EV배터리 접합기술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2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배터리의 주요 화
장봉현 기자 2024-06-04 15:43:55
포스코, 광양에 국내 최초 광석 리튬 공장 준공

포스코, 광양에 국내 최초 광석 리튬 공장 준공

포스코가 전남 광양에 국내 최초 광석 리튬 생산공장을 설립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82%)와 호주 광산업체인 필바라 미네랄스(18%)가 합작해 설립된 회사다. 이날 준공한 1공장은 국내 최초로 포스코의 고유 기술을 이용해 광석에서 전기차 배터리
장봉현 기자 2023-11-29 17:09:32
전기차 급부상에 충전 인프라 경쟁도 가속도

전기차 급부상에 충전 인프라 경쟁도 가속도

전기차가 내연기관 차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충전 인프라 시장이 달궈지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별로 자사 전용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충전소로 변신하는 기존 주유소도 늘고 있다. 전기차 급증에도 충전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접근성이 좋은 기존 주유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수룡 기자 2021-03-15 13:15:21
내연차?미래차?중고차 모두 '현대차 천하' 되나

내연차?미래차?중고차 모두 '현대차 천하' 되나

내수시장에서 현대기아차그룹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GM?르노삼성?쌍용차가 고전하는 사이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88%까지 확대됐다. 특히 전기차 등 미래차 시장에서도 현대차와 기아의 돌풍이 이어지면서 앞으로도 이런 양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향후 현대차그룹이 중고차시장 진출까지 성공한다면 신차, 미래차, 중고차 모두 현대차그룹이 장악하는 시나리오가 현실
2021-03-04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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