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묵을 주제로 올해 4회째 펼쳐지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29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선 김영록 전남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13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홍보대사 배우 김규리, 국내외 참여 작가, 문화예술계 인사, 전남도민 등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행사는 비엔날레의 비
오덕환 기자 2025-08-29 22:02:43
윤두서 ‘세마도’, 국제수묵비엔날레서 321년만에 공개

윤두서 ‘세마도’, 국제수묵비엔날레서 321년만에 공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을 321년 만에 최초로 일반인에게 전면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記年作)이자 가장 이른 시기의 작품이다.왼쪽 상단에 ‘갑신유월일제(甲申六月日製)’라고 쓰여 37세(1704)에
오덕환 기자 2025-08-11 10:14:53
김규리, 프로야구 시구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알려

김규리, 프로야구 시구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알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김규리가 2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시구에 나서며, 대규모 관중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규리는 홍보대사로서 관중의 환호 속에 시구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수묵비엔날레를 알렸다.이날 경기장에서는 시구와 함께 비엔날레 홍보 영상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
오덕환 기자 2025-07-21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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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배, 대만 첫 수출길

순천시는 3일 낙안배영농조합법인수출선별장에서 ‘2025년 순천 명품 낙안배 대만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차식에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