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온힘
전남도는 동부지역본부에서 운영중인 전세사기 피해상담을 확대 추진해 도민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권리보호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도내 전세사기 피해 접수는 총 1123건, 피해액은 1037억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순천·광양 등 동부권 피해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운영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서울·경
오덕환 기자 2025-09-19 12: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