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특별감독 '면죄부'만 주고 끝날까 잇단 노동자 사망사고로 ‘죽음의 조선소’ 오명을 쓰게 된 현대중공업이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을 또다시 받게 됐다. 사고 때마다 안전대책을 발표해온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말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셈이다. 하지만 지난해 고용부가 특별감독을 실시한 뒤에도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현대중공업에 면죄부만 주고 끝날 수 있다는 2021-05-18 14:38:03
LG전자, ‘사회적기업 활성화 기여' 고용부 장관상 LG전자는 지난 22일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민관협력 활성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
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社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PSA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일 송도사옥에서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Equinor)가 100% 출자한 '반딧불이에너지'와 ‘울산 반딧불이’
제2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푸르메재단’ HD현대1%나눔재단은 제2회 HD현대아너상 대상에 ‘푸르메재단’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24일(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lsqu
전남도, 식품산업 2030년까지 21조원 규모로 육성 전남도는 2022년 10조 6000억 규모였던 식품산업을 2030년 21조 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식품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