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위아래 모두 술이 문제구나, 맨날 술이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산불이 난 상황에서도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댓글여론이 들끓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 김 지사의 최근 친일 발언까지 함께 거론하면서 비판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 6분께 제천 봉양읍에 있는 봉황산에서 도로변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21㏊를 태운 뒤 다음 날인 31일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 이후 김 지사가
2023-04-03 14: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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