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GS칼텍스 여수공장, 75개 협력사와 무사고 결의 선포

GS칼텍스 여수공장, 75개 협력사와 무사고 결의 선포

GS칼텍스는 최근 여수공장에서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여수공장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75개 협력사 대표와 현장소장을 비롯한 피해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김성민 GS칼텍스 CSEO/각자대표(최고 안전환경 책임자), 전광민 노동조합 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협력사 대표들이 안전
장봉현 기자 2024-02-01 13:53:13

대한시멘트 광양공장서 지게차 사고로 70대 노동자 숨져

전남 광양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지게차 작업을 하던 7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21일 오전 9시 19분께 광양시 태인동 대한시멘트 1공장에서 A(70)씨가 시동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내려 작업하던 중 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끼었다.119 구급대 도착 당시 의식은 없고 호흡은 있었던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A씨가 홀로 시멘트 톤백 마대 작업을 하던 도중 지
장봉현 기자 2023-09-21 17:29:51
노동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위반 무더기 적발

노동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위반 무더기 적발

지난달 광양제철소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는 안전 매뉴얼을 지키지 않은 전형적인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안전 위법사항이 무더기 적발됐기 때문이다.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가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근로감독관 16명을 투입해 특별근로감독을 벌여 60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장봉현 기자 2023-09-05 17:37:23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감전사…중대재해법 처벌 검토

포스코DX 하청 노동자 감전사…중대재해법 처벌 검토

지난달 광양제철소에서 포스코DX 노동자가 감전사고로 숨진 것과 관련해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1열연 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아이컴넷 직원 A(53)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
장봉현 기자 2023-09-05 15: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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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막바지 국비 확보 총력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달 초, 내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