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포스코,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 전기로 공장 착공

포스코,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 전기로 공장 착공

포스코가 6일 전남 광양에 연산 250만t 규모의 전기로 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철강회사가 쇳물을 만드는 방식은 크게 ‘고로’와 ‘전기로’로 나뉜다. 고로는 용광로에 철광석·석회석·코크스 등을 넣
장봉현 기자 2024-02-06 15:29:21
광양제철소, 탄소 중립 실행력 강화 나서

광양제철소, 탄소 중립 실행력 강화 나서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탄소 중립 실행력 강화를 위해 토론회를 여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광양제철소는 지난 23일 백운산수련원에서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김기수 기술연구원장, 김희 탄소중립전략실장, 이백 전기로사업추진반장을 비롯한 포스코 탄소중립 관련 부서와 포스코홀딩스, 포스리 등 그룹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탄소 중립 포럼&rsquo
장봉현 기자 2024-01-25 16:57:06
전남도, 산업부문 탄소중립 협의체 구성

전남도, 산업부문 탄소중립 협의체 구성

전남도는 산업부문 탄소중립 실현방안 모색을 위한 ‘2050 전남도 탄소중립 실현 산업부문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현 산업부문 협의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등 26개 기업과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테크노파크 등 총 34개 기관이 참
장봉현 기자 2023-07-20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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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