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호주 오스넷社와 에너지 인프라 MOU
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계동 본사에서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전력망 사업자인 오스넷(AusNet)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송변전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무 협력을 공동 모색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스넷은 호주 빅토리아주(州)의 최대 에너지 네트워크
김동욱 기자 2025-09-12 1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