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 '크리스마스 성수기' 맞아 케이크 디자인 차별화
케이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발길이 분주하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시각적 즐거움과 스토리 텔링을 결합한 '비주얼 텔링(Visual-telling)' 트렌드로 진화하면서 ‘보는 맛’ 케이크가 대세로 떠올랐다. 시각적으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을 선호하고 SNS에 공유하며 즐기는 문화가 반영
김진수 기자 2024-12-23 11: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