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우간다 94개 초등학교에 정수장치 400대 지원
KT&G는 잎담배 원료 수입국가인 우간다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현지 94개 초등학교에 1억1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정수장치 400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KT&G는 지난달 30일 우간다 호이마(Hoima)시에서 박현석 KT&G 탄자니아 원료지사장과 현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수장치 전달식을 진행했다.우간다 수(水)환경국에 따르면 국민 약 4990만 명 중 920만명
김진수 기자 2024-05-02 11: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