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15년 구형' 누리꾼들 "엄벌해야"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청조씨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됐다. 누리꾼들도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검찰은 3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경호팀장 이모씨에게는 징역 7
김진수 기자 2024-02-01 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