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구, 치매 파수꾼 ‘안심가맹점‧선도단체’ 모집
광주시 남구는 18일 “치매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치매 안심가맹점과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치매 안심 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관내에는 약국과 미용실,
최창봉 기자 2025-02-18 10: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