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옹 별세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104)옹이 1월27일 오전 8시50분 입원 치료중이던 광주 동구 세종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옹은 노환과 징용 후유증 등으로 광주보훈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받다 상태가 악화돼 최근 세종 요양병원으로 옮겨 입원 중이었다. 이옹은 광주 서구 VIP 장례식장으로 이날 옮겨져 장례를 치른다. 이옹은 1940년대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일본제철의 일
최창봉 기자 2025-01-27 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