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망상속에 사는구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결정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단결을 통한 대선 승리'를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정치권과 누리꾼 반응은 모두 차갑기만 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SNS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글을 올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줬다"며 "김문수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 순간 저
김두윤 기자 2025-05-12 14: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