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22·SBI)가 2021시즌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소미는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서 이븐파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냈다. 제주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에도 통산 13승의 배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챔피언 조로 출발한 이소미, 이다연, 장하나가 1번 홀 티샷 후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한진선(24·카카오VX)이 9번 홀에서 볼이 바람에 움직이자 경기를 멈추고 있다.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이소미(22·SBI)가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밝은 표정으로 티샷을 기다리고 있다.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장하나(29·BC카드)이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다.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챔피언 조로 출발하는 장하나과 이소미, 이다연(왼쪽부터)이 볼을 확인하고 있다.
2021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가 11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 6370야드)에서 열렸다. 조아연(21·동부건설)이 1번 홀에서 드라이버샷 후 손인사를 하며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