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끝에 OK금융그룹 제압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 KB손해보험은 30일 인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3-25 25-22 25-21 25-20)로 승리를 거뒀다. KB손해보험은 16승10패(승점47)로 선두 대한항공(승점50)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고, OK금융그룹은 16승9패(승점 43점)로 시즌 3위를 유
KB손해보험은 3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5-23 19-25 15-1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케이타(KB손해보험)가 득점을 올리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1년 K리그1 공식 개막 경기는 내달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경기로 결정됐다. 두 팀다 각각 김상식, 박진섭 감독이 부임해 올 시즌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손준호, 이동국 등이 떠난 공백을 일류첸코, 류재문, 최영준, 김승대 등이 메꾼다. 서울은 작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복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1 AFC 챔피언스리그의 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 ACL에 총 네 팀이 참가한다. 전북과 울산이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포항과 대구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020시즌 K리그1, FA컵 챔피언 전북 현대는 올 시즌 ACL에서 감바 오사카(일본), 탐파인스 로버스(싱가포르), 시드니FC(호주)와 함께 H조에 속하게 됐다. 2020시즌 ACL 챔피언이자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올스타로 선정된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러츠(GS칼텍스)가 이재영(흥국생명)의 블로킹 옆으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베로 도수빈(흥국생명)이 공격을 성공한 이재영에게 엄지를 세우고 있다.
흥국생명은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1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베로 한수진(GS칼텍스)이 흥국생명을 공격에 디그를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