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로 넘겨주지 마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당 대표 도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 이견이 깊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여야 견제의 원리를 내세우며 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상임위 배분 문제는 이미 지난해 끝났다는 입장이다. 각종 민생개혁 법안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한 빠른 매듭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김석기&mi
김두윤 기자 2025-06-19 14:09:23